페이스북은 ‘볼 만한 토픽’ 보고서를 발표하며 소셜 네트워크에서 멘션 양을 기반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주제에 주목했습니다.
매월 ‘볼 만한 토픽’ 보고서는 최신 동향 및 변화를 앞서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페이스북 연구팀에 따르면, 월간 보고서에서 파악한 주제 중 최대 80%가 의미있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강조된 주제 중 일부는 틈새시장에 불과할 수 있지만, 만약 이것이 여러분의 브랜드에 적합하다면, 이러한 트렌드를 조기에 활용하여 인기 급상승의 기류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페이스북이 그들의 네트워크 내에서 추진력을 갖고 있는 항목들입니다.
![[마소캠퍼스]페이스북, ‘볼 만한 토픽’ 보고서 발표하며 주요 트렌드 강조하다](https://www.masocampus.com/wp-content/uploads/2018/08/2.jpg "[마소캠퍼스]페이스북, ‘볼 만한 토픽’ 보고서 발표하며 주요 트렌드 강조하다")
가장 먼저 ‘해변 축구’가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여름과 월드컵을 감안해 본다면 충분히 그럴듯해 보입니다.
해변 축구에 대한 관심이 여름에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위쪽 차트), 이는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올림픽을 위한 새로운 시범 종목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음은 ‘베르누이 원리(Bernoulli’s Principle)’ 입니다.
‘이게 뭐 어떻다는 거야?’라고 여러분이 질문할 수도 있겠습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베르누이 원리는 유체가 빠르게 움질일 때 압력이 감소한다는 물리학의 한 개념으로, 이 유명한 원리는 탁구공을 공중에 떠오르게 하는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등의 수많은 DIY 방식으로 입증 될 수 있습니다.”
한번 브랜드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도록 하죠.
‘흑설탕’ 사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아래와 같은 실험을 한다고 생각해봅시다.
“흑설탕이라는 단어는 예상과는 달리 구운 새우와 파인애플 치킨과 같은 향긋한 전채라는 토픽에 도달하게 됩니다.”
흥미롭게 들리네요.
또한 ‘이닝(Inning)’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아래와 같이 말합니다.
“야구 게임과 그것이 포함하는 9이닝은 1800년대 이래 미국 문화의 일부였지만, 이 스포츠의 측면들은 떠오르는 기술들과 함께 재해석되고 있으며, 이는 이닝을 둘러싸고 신나는 기분을 만들거나, 게임의 핵심 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패들보딩(paddleboarding)’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에서 추진력을 얻고 있는 마지막 주요 트렌드는 ‘신호 대비 잡음 비율’ 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보다 진보된 오디오 시스템 및 이 영역에서의 향상을 위해 증가한 수용량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언급했듯이, 페이스북의 ‘볼 만한 토픽’ 보고서는 트렌드를 유행시키는 좋은 소스가 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어쩌면 아무런 관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 중 일부는 여러분의 캠페인을 향상시키는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원문 URL: https://www.socialmediatoday.com/news/facebook-releases-latest-topics-to-watch-report-highlighting-key-trends-1/528437/
원문 제목: Facebook Releases Latest ‘Topics to Watch’ Report, Highlighting Key Trends
작성자 및 작성일자: Andrew Hutchinson(@adhutchinson)/ July 24,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