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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1] 07 – 앱 디자인 및 개발 진행하기

앱 디자인 및 개발 진행하기

작다고 얕보지 마라!

 

이 장의 주요 내용

  • 철저한 개발 준비의 중요성
  • UI 가이드라인의 중요성
  • 다양한 화면 사이즈 지원 방법
  • 나인패치의 이해 및 적용하기
  • 앱 인덱싱 기능의 이해 및 적용하기
  • 앱 품질 확보 가이드라인

 

 

개발 및 디자인 가이드, 이것만은 알아두자

안드로이드 앱은 자바(Java)[1]라는 언어로 개발되는데, 이 언어는 꽤 오랜 시간 동안 기업 내부 시스템과 다양한 웹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됐다. 따라서 자바 언어에 숙달된 개발자들이 시장에 이미 풍부하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앱은 모바일이라는 특성상, 눈에 보이는 화면 사이즈가 작다. 따라서 기업용 서비스나 웹서비스를 주로 다루던 숙련된 개발자나 기획자가 언뜻 보기에는 눈에 보이는 작은 화면 사이즈처럼, 안드로이드 앱 프로젝트 규모 역시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앱 개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게 된다.  

 

디자인 역시 마찬가지이다. 웹서비스나 iOS 앱 디자인에 익숙한 디자이너의 경우 고정 픽셀(Pixel)[2] 방식으로 디자인하는 데 익숙하다. 웹서비스나 iOS 앱의 경우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특정 사이즈의 단말이나 화면 사이즈를 설정하고, 그 화면 사이즈가 변동되는 경우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는 어떠한가? 여러분 주변 친구들의 안드로이드 폰 크기가 모두 같은가?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수많은 제조사에서 만들어졌고, 각기 다른 화면 사이즈들일 것이다. 안드로이드 앱 디자인에서는 반드시 다양한 화면 사이즈를 고려해서 가변적인 디자인이 적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 방안이 마련되어야만 한다. 이런 준비를 미리 해놓지 않는다면, 사업 개발 관점에서는 불필요한 비용을 추가로 투자해야만 하고, 다양한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로부터는 불만에 가득 찬 리뷰들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안드로이드 앱을 디자인하고 개발하는 내용은 안드로이드 마케팅 서적에서 다루기에는 적합한 주제가 아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사업 성공을 위한 좋은 품질의 안드로이드 앱을 확보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사업 담당 주체(기획자이든 개발자이든 디자이너이든)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최소 범위의 가이드라인 정도만을 다루도록 하겠다. 

 

한 줄 요약 : 이 챕터에서 다루는 내용은 안드로이드 사업을 진행할 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하는 최소한의 기술 팁이다.

 

 

숙련된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안드로이드 앱은 자바라는 언어로 개발되지만,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위해서는 자바 지식 이외에 안드로이드 컴포넌트에 대한 지식을 처음부터 습득해야만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앱의 UI를 만들기 위한 액티비티(Activity)[3], 화면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업무 처리를 진행하기 위한 서비스(Service)[4], 각 컴포넌트 간의 정보 전달을 위한 리시버(Broadcast Receiver)[5]와 여러 앱을 호출하고 정보 전달을 위한 프로바이더(Content Provider)[6] 및 앱에 대한 정보 설정을 위한 설정파일(Manifest.xml[7]) 등을 완전히 숙지하고 자유자재로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서 프로바이더를 적절하게 활용하게 된다면 다른 앱에서 제공하는 컴포넌트를 내 앱에서 이용하는 방식으로 개발함으로써, 개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환경을 이해하고 프로그래밍이 진행되어야만 한다. 많은 안드로이드 폰은 CPU 성능이나 메모리에 한계가 있으며, 저장공간 역시 크지 않다. 따라서 기업용 서비스나 웹서비스 개발 시처럼 리소스 제약을 고려하지 않고 개발하게 된다면, 사용 횟수나 사용시간에 비례해서 느려지거나 심지어는 앱이 죽게 되는 등 안정적이지 못한 앱이 개발될 수도 있다.

 

따라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고 안드로이드 앱 개발 경험이 많은 개발자와 함께 앱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면, 앱 사업에서 초기 위험 요소를 조금이나마 경감시킬 수 있다. 즉, 앱 사업가라면 많은 개발 용역 회사들과 개발자 이력서 중에서 선수를 고를 수 있는 안목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 줄 요약 : 유능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를 확보하는 것은 사업 성공에서 매우 중요하다.

 

 

개발량을 절대로 저평가해서는 안 된다

기업용 서비스나 웹서비스 개발 시에는 다양한 개발 방법론[8](폭포수 모델[9]이든 애자일 방법론[10]이든)을 적용하면서 개발 단계별로 요구사항 및 개발 스펙[11] 등을 명확하게 도출해 내고, 다양한 테스트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면서까지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하곤 한다.

 

그런데 모바일 앱에 대해서는 화면이 작다고 프로젝트 크기까지도 작게 생각하면서 개발 일정이나 과정 등을 팽팽하게 관리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봐왔다. 그런 프로젝트에서 원하는 품질의 가치 있는 앱을 만들어 내기란 쉽지 않다.

 

모바일 앱 프로젝트에서도 성공적인 앱을 만들어 내려면 적절한 스펙 도출, 철저한 스케줄링, 지속적인 진척상황 확인 및 프로젝트 위험 관리와 신중한 품질 테스트가 반드시 진행되어야만 한다. 또한, 출시 후의 유지보수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해야만 한다. 따라서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준하는 개발 방법론의 적용과 관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좋은 품질의 가치 있는 앱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한 줄 요약 : 좋은 품질의 앱을 만들려면, 프로젝트 관리를 해라.

 

 

구글의 UI 가이드라인을 최대한 수용하라

안드로이드 생태계에서는 일일이 다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디바이스들과 여러 가지 버전의 안드로이드 조합 속에서, 아무 가이드라인 없이 성능적으로나 시각적으로 문제없는 앱을 만들어 내기란 정말 쉽지 않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을 파악하고, 고민해서 발표한 구글의 UI 가이드라인을 숙지하고 이를 최대한 여러분의 앱에 반영하게 된다면, 앱 개발과 유지 보수 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여러분의 앱이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서 규모가 더욱 커지고, 복잡해질수록 이 장점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수용하게 된다면, 개발자 입장에서는 많은 UI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디바이스 크기에서도 잘 작동하게 될 것이며, 각종 버그나 앱이 갑자기 죽게 되는 문제에서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저 사용성 측면에서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매우 익숙한 UI 패턴이 되므로 새로운 패턴에 대한 학습 없이 여러분의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서 유저를 학습시키기 위해 여러분이 불필요한 노력(시간 및 금전)을 들이지 않게 해준다. 즉, 여러분 앱이 제공하고자 하는 본질가치나 콘텐츠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가이드라인에 대해서는 다음 URL을 참고하라.

 

 

[UI 가이드라인 사이트]

http://developer.android.com/design/index.html

 

한 줄 요약 : 여러분의 앱에 구글 UI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면, 장점이 많아진다.

 

 

가변적인 화면 사이즈가 앱 디자인 및 개발에 반영되어야 한다

 

안드로이드 기기 및 화면 사이즈는 매우 다양하다

아래의 그림처럼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들은 다양한 기기 크기 및 해상도와 화면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다양성을 앱에서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은 힘들다. 또한, 준비를 많이 해야 하는 일이다. 그렇지만, 안드로이드가 어떤 식으로 이미지를 처리하는지에 대해서만 알고 있다면 충분히 지원 가능한 일이 된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관련 지식 및 적용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iOS 앱 개발자들은 이러한 요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 화면 사이즈를 키우라는 소비자의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 애플 역시 화면 사이즈를 제한하는 정책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런 지식이 iOS 앱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빠른 시일 안에 필요해질 것이라 예상된다.)

 

한 줄 요약 : 여러분의 앱에서 다양한 화면 사이즈를 지원해라.

 

 19 ch6 -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들

 

화면 디자인 단위는 픽셀이 아닌 ‘DIP’를 사용해야 한다

웹 디자인이나 iOS 앱 디자인에서는 버튼이나 이미지를 만들 때 고정 단위인 픽셀(Pixel)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안드로이드에서는 다양한 화면 사이즈를 가진 디바이스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밀도에 따른 논리 단위로 단말 화면사이즈별로 가변적으로 동작하는 ‘DIP(Device Independent Pixel)’란 것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왜 픽셀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지 아래 예를 통해서 살펴보자.

 

20 ch6 - 고정값 사용 개발 시의 문제 

 

개발 시에 출시 대상 단말의 해상도를 800 * 480을 가장 보편적인 해상도라 생각해서, 이미지 4개와 Text 아이템 1개를 480픽셀로 맞춰서 디자인했다. 800 * 480 해상도를 지원하는 테스트 단말로 테스트 후 문제없다고 생각해 시장에 출시했다.

 

그런데 이 앱을 사용하는 실제 유저들은 출시 대상 단말 기준보다 훨씬 높은 해상도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 경우, 실제 유저들에게는 앱 화면 내용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고, 우측 부분에 빈 여백이 보이는 상태로 앱이 실행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어떤 유저가 만족하고 앱을 사용할 수 있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개발자와 디자이너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들이 개발하는 안드로이드 앱의 실행 시 화면 사이즈는 고정적이 아니라 가변적이라는 것을 고려해서,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이미지를 ‘DIP’를 활용해서 디자인하고, 개발자의 경우 화면에 보이는 텍스트와 같은 아이템들을 개발할 때 화면사이즈가 변하면 변하는 사이즈에 따라 아이템의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지도록 개발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을 구현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속성[12] 들을 이해하고 개발 코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위 문제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용하면 단말 화면 사이즈 변동에 따른 문제가 해결된다.

 

21 ch6 - 변동값 사용 개발 시의 확장성 예제 

 

해상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나인패치(Nine Patch) 기법을 이해하라

다양한 해상도를 가변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를 더 적용해야 한다. 바로 ‘나인패치’란 기법으로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22 ch6 - 원본 이미지

위와 같이 역삼각형 이미지를 포함한 버튼 이미지를 여러분 앱에 ‘DIP’를 적용해서 개발했다고 가정하자. 실제 실행 시의 단말기 해상도가 개발 시 고려되었던 해상도보다 커지거나 작아진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다음 이미지 예제를 먼저 보자.

 

23 ch6 - 실행 단말 해상도에 따른 이미지 품질 훼손 

 

위 이미지처럼 실행 단말의 해상도가 커지는 경우에는 역삼각형 이미지를 포함한 이미지가 해상도에 따라 자동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들면서 이미지 품질에는 심각한 훼손이 발생하게 된다. ‘나인패치’란 이러한 가변적 이미지의 품질 훼손을 막는 방법으로, 상당히 오랜 역사를 지닌 가변적 해상도의 이미지 문제 해결을 위한 기법이다. 위 이미지에 ‘나인패치’ 기법을 적용하게 되면 아래 이미지처럼 다양한 해상도에서 역삼각형 이미지의 균일한 품질이 유지될 수 있다.

 

24 ch6 - 나인패치 적용시의 이미지 품질 유지 

 

이러한 ‘나인패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25 ch6 - 나인패치 도표 

 

나인패치란, 다시 말하면 9 patch[13]라고 부르는 것으로서 이미지를 9등분으로 분할해서, 확대될 영역과 확대되지 않을 영역을 구분하는 기법을 말한다. 위 나인패치 도표에서 상, 하, 좌, 우 4개 영역의 끝 부분은 해상도가 변화하더라도 확대나 축소되지 않으며(1), 상, 하, 좌, 우의 가운데 부분은 각각 좌우 또는 상하 확대만 되며(2), 가운데 부분은 전체적으로 확장/축소가 이루어지는 것이다(3).

 

이렇게 이미지의 확장/축소가 이루어질 수가 있다면 해상도 변화에 따라 이미지가 확장되거나 축소되더라도 자연스러운 이미지 품질이 유지될 수 있다. 다음은 안드로이드에서 어떻게 이 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안드로이드에서 ‘나인패치’ 기법 활용하기

안드로이드 ‘나인패치란, 위에서 설명한 일반적인 ‘나인패치’ 기법을 디자이너들이 더욱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도구까지 제공함으로써, 이 기법을 좀 더 대중화시켰다고 보면 된다. 안드로이드에서 ‘나인패치’를 적용하려면, 일반 PNG 이미지에, 늘어날 수 있는 영역과 내용 영역을 구분해서 아래 예제 이미지처럼 상, 하, 좌, 우에 지정해주면 된다.

 

 26 ch6 - 안드로이드 나인패치 기법 적용 예제

 

그리고 이미지 파일을 저장할 때는 나인패치가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파일명.9.png’ 형태로 저장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이미지명이 good.png라고 한다면 good.9.png로 저장해야만 나인패치 기법이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안드로이드 앱 이미지에 ‘나인패치’ 기법을 적용할 경우 안드로이드 앱 자체의 크기가 줄어드는 장점이 있으며, 성능 향상도 부수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UI가 좋은 앱을 만들려고 하다 보면, 사용하는 이미지가 많아질 수밖에 없으며, 높은 품질의 이미지 파일을 사용하면 파일 크기는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나인패치’ 기법으로 이미지를 만들면, 아주 작은 이미지만으로도 큰 화면 사이즈에서도 동일한 품질로 표시하는 것이 가능해지므로 이미지 파일 사이즈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앱 자체의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도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서 앱 실행 시에 이미지 파일이 큰 경우 파일을 읽어 들일 때 소요되는 시간 역시 줄어들게 되므로, 앱 자체의 성능도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다양한 해상도의 단말기에서 이미지 품질이 훼손되지 않고 앱이 실행되기를 원한다면 ‘나인패치’ 기법을 여러분 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여러분 앱에 대한 유저 노출량을 적은 노력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App Indexing 기능을 적용하라

앱 인덱싱 기능은 KitKat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기능으로, 딥링크(Deeplinks)를 이용해서 구글 검색 결과에 앱에서 제공하는 콘텐츠가 노출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 기능이 나오기 전에는 폐쇄적인 모바일 개발 환경으로 인해서, 앱 안에서 제공되는 유용한 콘텐츠들에 대한 검색 결과를 검색 엔진을 통해서는 볼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부분의 제약사항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 등과 같이 검색엔진 최적화(SEO)가 중요한 사업영역에서는 모바일 웹 방식을 자신들의 모바일 사업전략의 중심에 두고 유저 노출 가능성을 높이는 데 활용해왔다.

 

그런데 KitKat 버전이 출시된 이후에는 안드로이드 앱 인덱싱 방식을 활용해서 앱 안의 콘텐츠를 검색 결과를 통해 유저들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 즉, 콘텐츠의 검색엔진 노출 가능성에 대한 관점에서 모바일 앱이 모바일 웹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서게 된 것이다.

 

만약 여러분의 앱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유형의 앱이라면 이 기능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웹 마케팅의 장점이었던 PC 검색을 중심으로 특정 목적의 키워드를 입력하는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Pull 방식의 마케팅을 여러분의 앱 마케팅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앱 인덱싱 기능을 여러분 앱에 추가하는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딥링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여러분 앱을 업데이트하라
  2. 여러분의 제품 웹사이트에 앱에 대한 딥링크 정보를 추가하라
  3. 여러분 제품 웹사이트의 robots.txt 파일에 다음 정보를 업데이트하라

        User-Agent: Googlebot

        Allow: /

 

보다 자세한 앱 인덱싱 기능 추가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URL을 참고하라.

https://developers.google.com/app-indexing/webmasters/details

 

그런데 이 기능을 적용하는 전략을 실행하려면 딥링크 정보 노출 관리를 위해 제품 웹사이트를 운영해야 한다는 추가적인 부담이 발생한다. 따라서 여러분 앱에서 이러한 운영 및 관리상의 부담을 감당해도 괜찮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지를 먼저 면밀히 검토할 것을 강조한다.

 

물론 여러분이 제품 웹사이트를 운영할 여력만 된다면 앱 인덱싱 기능을 적용한 후 여러분 제품 웹사이트를 인포메이션 허브로 포지셔닝해서 콘텐츠 마케팅을 전개해나가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전략이 될 것이다.

 

앱 개발, 품질이 우선이다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자신들이 앱을 다운로드 받을 때 그 앱이 매우 높은 품질이기를 기대하며, 만약 유료 앱의 경우에는 그 기대치가 훨씬 높아진다. 그리고 유저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앱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품질이 향상되어 간다고 느껴질 때 그 앱에 대해서 좀 더 충성심을 갖게 되고, 평가도 높아진다.  

 

따라서 여러분이 앱을 개발해서 구글 Play에 배포하기 전에, 여러분의 앱이 유저들이 기대하는 기본적인 품질 수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여러분 앱이 사용되도록 기획된 안드로이드 플랫폼 버전이나 스크린 사이즈와 같은 여러 하드웨어 요소들이 무리 없이 잘 지원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만 한다.

 

한 줄 요약 : 유저들의 기본적 기대를 품질로서 충족시킬 수 있어야만 앱을 향한 유저들의 충성심과 평가가 높아진다.

 

 

기본적인 앱 품질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

  • 경쟁력 있는 비쥬얼 디자인(Visual Design) 요소를 지녀야 하며, 유저가 앱을 사용하기 위해 터치하고 출력되는 화면의 반응성이 좋아야 한다.
  • 앱이 개발된 목적에 부응하는 기능들이 효과적으로 잘 제공되어야 한다.
  • 앱의 각 기능은 지연 없이 빠르게 동작하여야 한다.  
  • 어떠한 경우라도 안정적이어야 한다.(버그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 유저 서포트(support)가 쉽게 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앱에 잘 내재하여야 한다.

 

앱 출시 전 안드로이드 앱의 기본적 품질 요건이나 제품 안정화를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은 ‘제품 안정화하기’ 챕터에서 보다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1] 자바(Java) : 미국 선 마이크로시스템사가 개발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로, 포인터와 같은 기존 언어의 복잡함을 배제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개발되는 OS와 관계없이 다양한 OS에서 개발 코드 변경 없이 실행되는 가상 머신이라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따라서 자바는 기종이나 운영 체계와 무관한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2] 픽셀(Pixel) : 컴퓨터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의 점을 말하며, 영어의 Picture Element의 줄임말로 ‘화소’라고도 지칭된다. 모니터를 통해서 보는 모든 이미지는 실제로는 이 픽셀이라고 하는 매우 작은 사각형 점들을 모아서 만들어낸 것이다.

 

[3] 액티비티(Activity) : 안드로이드에서 화면 출력 기능을 가진 실행 단위로서, 보통 유저에게 보이는 화면 하나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4] 서비스(Service) : 유저와 상호작용 없이 장시간 동안 백그라운드로 동작하는 업무처리 컴포넌트를 말한다.

 

[5] 리시버(Broadcast Receiver) : 유저에게 보이지 않는 안드로이드 컴포넌트이다. 다른 컴포넌트를 실행시키기 위해 시스템이 띄우는 특별한 메시지에만 반응하며, 주로 다른 ‘액티비티(화면)’나 ‘서비스(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실행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6] 프로바이더(Content Provider) : 전혀 다른 2개의 안드로이드 앱 간의 Data를 교환하고 처리하는 일을 담당하는 안드로이드 컴포넌트이다. 이 컴포넌트를 활용하면, 자신의 앱에서 추가 개발 없이 연락처 앱을 실행해서 유저 정보를 가져오거나, 메모 앱 등을 개발할 때, 음성으로 입력받아서 자동으로 문자로 변환하는 것과 같은 기능을 다른 앱과의 정보 교환을 통해서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7] Manifest.xml : 안드로이드 앱에 대한 설정 파일로, 안드로이드 앱이 실행 시 필요로 하는 여러 기능들(GPS, 전화번호부 접근 등)을 유저들에게 공개되도록 관련 정보를 기록하는 역할과 그런 기능들이 구동될 수 없는 디바이스들에 대해서는 설치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게 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앱이 실행되는 최소 안드로이드 버전(‘프로요’ 등)을 설정해서, 정상적으로 앱이 실행되지 않는 안드로이드 버전에는 마찬가지로 앱이 설치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 역시 담당한다.

 

[8] 개발 방법론 : 여기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을 의미하며,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데 필요한 개발 프로세스와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서 작성 형식 등을 규정해 놓은 것을 말한다. ‘분석’, ‘과제정의’, ‘설계’, ‘개발’, ‘테스트’, ‘운영’ 단계로 분류하며, 단계별로 실행되어야 할 작업 목록과 완료 시 작성되어야 할 문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9] 폭포수 모델 : 개발 방법론 중의 하나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들이 폭포가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단순한 모델을 말한다. 이 모델은 소프트웨어 공학 초창기부터 다루어져 왔고, 모델 중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개념으로,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 시에 많이 적용되고 있다.

 

[10] 애자일 방법론(Agile Development) : 민첩하고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사용자 시나리오를 도출해서 사용자 시나리오별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빠르게 출시하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방법을 말한다. 따라서 폭포수 모델보다 제품을 빠르게 출시하고, 유저 반응에 따라 다음 시나리오를 도출해서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계속해서 변화되는 상황에서 유저 반응을 접목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한 개발 방법론이라 할 수 있다.

 

[11] 스펙 : Specification을 줄여서 표현한 말로, 어떤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는 사양서(명세서)를 의미한다. 소프트웨어에서는 제품 개발 사양서를 의미한다.

 

[12] 가변 사이즈를 지원하기 위한 아이템 속성 : ‘wrap_content’, ‘match_parent’, ‘weight’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개발 서적을 참고하라.

 

[13] Patch : 주변과 다른 조그만 부분이나 옷을 기울 때 대는 가죽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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