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Truell, Cursor의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코딩을 완전히 대체할 더 나은 방법”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ursor는 AI 기반 코딩 플랫폼으로, 출시 20개월 만에 1억 달러 ARR과 90억 달러 기업가치를 달성한 빠르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입니다. 현재는 AI가 전체 코드의 약 40~50%를 작성할 수 있으며, 향후 에이전트 기반 자동화, 장기 작업 처리, 더 높은 수준의 소프트웨어 추상화 등으로 발전할 계획입니다. 코딩의 본질은 점점 구체적인 구문이 아닌 “논리 설계(taste & logic)” 중심으로 바뀔 것이며, 사용자는 원하는 결과를 말하거나 조작하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코딩은 UI 설계나 데이터 조작처럼 더 직관적인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며, AI의 발전과 더불어 누구나 쉽게 디지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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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oOylEw3tPQ8
원문 제목 : Cursor CEO: Going Beyond Code, Superintelligent AI Agents, And Why Taste Still Matters
